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대구 소재 목련모자원의 4가구를 선정해 겨울철 입주를 위한 도배 및 장판교체와 시설물 점검 작업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대구 소재 목련모자원의 4가구를 선정해 겨울철 입주를 위한 도배 및 장판교체와 시설물 점검 작업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임영철)는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대구소재 목련모자원의 4가구를 선정해 겨울철 입주를 위한 도배 및 장판교체와 시설물 점검 작업을 도우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목련모자원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대한 주거 제공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로 광해관리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해 올해까지 12호째 러브하우스를 지원했다.

임영철 광해관리공단 연남지사장은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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