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31일 두바이유 등 국제유가 하락
[국제유가] 31일 두바이유 등 국제유가 하락
  • 조대인 기자
  • 승인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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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31일 국제유가는 중동산 두바이유를 비롯해 서부 텍사스산 원유, 북해산 브렌트유 등이 모두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88달러 하락한 54.18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38달러 하락한 60.23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22달러 하락한 61.10달러에 마감됐다.

31일 국제유가는 미국 쿠싱(Cushing) 지역 원유재고 증가 우려, 중국의 10월 경제지표 둔화, 미-중 1단계 무역협상 문서화 지연 우려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미 달러화 약세 등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미국 노스다코타 지역 부근에서 송유관(Keystone 송유관) 누유 여파로 오클라호마주의 Cushing으로부터 텍사스주의 Nederland를 잇는 송유관(Marketlink)의 송유량이 감소했다.

이로 인해 WTI 선물 거래의 실물 원유 인도 지점인 Cushing 지역의 원유재고가 향후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중국의 10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49.3으로 9월의 49.8대비 하락했고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도 52.8을 기록하며 전월의 53.7보다 하락했다.

칠레의 내부적 사정으로 APEC 회의가 취소되면서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합의의 문서화 작업이 늦춰질 전망이다.

미-중은 APEC 회의에서 합의서에 서명할 예정이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32% 하락한 97.3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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