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요소는 많이 있지만 디스플레이의 근원적 속성인 색이나 빛을 내는 구성요소에서 소재의 역할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최근 들어 가장 혁신적인 소재로 퀀텀닷(QD, 양자점)이 크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https://www.kiei.com)는 오는 11월 26일(화)에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퀀텀닷 소재·디스플레이 최근 실태 및 응용사례와 기술개발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퀀텀닷 소재의 최근 연구, 기술개발 동향과 확대되는 응용분야, 상용화 및 기술 이슈를 시작으로 퀀텀닷 기반 융합 신소재의 기술개발과 응용사례 및 상용화 전망을 비롯한 퀀텀닷 TV(QLED, QOLED) 제반 분석뿐만 아니라 응용분야별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과제 및 상용화 동향에 이르기까지 퀀텀닷 소재와 디스플레이의 제반 정보를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퀀텀닷(양자점, QD) 소재의 최근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확대되는 응용분야·상용화 및 기술 이슈 △그래핀 퀀텀닷(GQD) 융합 신소재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응용사례 및 상용화 전망 △다공성 고분자 매질+퀀텀닷을 융합한 고성능 발광소재 기술개발 및 주요 과제와 기대 △퀀텀닷 TV 최신 분석 및 국내외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과제 및 상용화 동향 △웨어러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초박막 플렉시블 QLED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응용사례 및 상용화 △QLED 효율 향상 및 색재현율에 의한화질 향상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과제 및 상용화 동향 △QLED 효율 향상 및 색재현율에 의한 화질 향상 연구·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과제 및 상용화 동향 △레이저 다이오드용 퀀텀닷 연구ㆍ기술개발 동향과 주요 과제 및 상용화 동향 등이며 오전 9시50분에 시작해 오후 5시10분까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의 관계자는 “퀀텀닷 소재를 필름 형태로 사용하는 디스플레이는 이미 상용화됐으며 현재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결정하는 화소에 직접 퀀텀닷 소재를 적용한 자체발광 QD-LED 및 QD-OLED에 대한 연구, 기술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퀀텀닷 소재 및 퀀텀닷 디스플레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미래 발전전략 및 신성장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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