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해줌’.
해줌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해줌’.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해줌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이용 고객이 9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해줌은 90만명이 방문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태양광 플랫폼 ‘해줌(www.haezoom.com)’ 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플랫폼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가정용 태양광 대여사업 △태양광 발전사업 △태양광 발전소 매매 △전력중개사업 △태양광 사후관리 서비스인 케어해줌을 제공하며 태양광 설치부터 관리까지에 이르는 모든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줌 서비스 이용자가 90만명을 넘을 수 있었던 이유는 태양광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해줌은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장소의 주소만 입력하면 대략적인 설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수익성 계산기’와 태양광 설치사례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광장’을 운영해 태양광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다.
 
해줌 플랫폼은 해줌이 2015년 한국에너지공단 선정 공식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되며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정부 주도의 태양광 보급사업 중 유일하게 7년 무상 A/S, 자연재해 보험 가입이 가능해 가장 안전하게 주택용 태양광 설비를 설치 할 수 있는 사업이다. 해줌은 4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 가구 수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해줌은 사후관리 서비스인 ‘케어해줌’을 런칭해 해줌에서 설치를 하지 않은 태양광 설비에 대한 A/S도 지원하고 있다. 해줌은 전국 2,800개여소의 발전소 관리 경험과 본사 직영 A/S팀을 통해 꼼꼼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플랫폼을 방문해주신 분들이 90만명을 넘은 것과 더불어 해줌에서 가정용 태양광, 발전사업, 발전소 매매 서비스 상담을 받아보신 분들도 3만5,000여명이 넘었다”라며 “계속해서 해줌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만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줌은 태양광 시공사를 위한 온라인 태양광 비즈니스 플랫폼인 비즈해줌(biz.haezoom.com)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해줌에서는 태양광발전사업 검토를 주소 한 번 입력으로 끝낼 수 있는 ‘원클릭 사업검토’와 ‘전력중개사업’, ‘태양광발전소 종합 보험 가입 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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