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주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우측)이 1사1촌 마을인 강릉 하시동 2리 경로당을 방문해 안마의자를 기증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전인주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우측)이 1사1촌 마을인 강릉 하시동 2리 경로당을 방문해 안마의자를 기증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전인주)는 7일 강릉시 하시동 2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이날 하시동 2리 경로당을 방문해 안마의자를 기증하고 마을 40여 가구를 순회하며 LPG 등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전인주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은 “노인층 인구가 많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감안하해 기증 물품을 선정한 만큼 마을 주민들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가는 가스안전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는 지난 2017년 하시동 2리 마을과 1사1촌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맺고 LPG시설을 금속배관 전면 교체하는 한편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콕을 보급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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