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좌 3번째)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사랑의 PC 기증식’을 가진 후 원창묵 원주시장(좌 4번째) 및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좌 3번째)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사랑의 PC 기증식’을 가진 후 원창묵 원주시장(좌 4번째) 및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7일 원주시청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사랑의 PC 기증식’을 개최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정기 재물조사 및 유무형자산처분위원회를 통해 나온 중고 PC 25대를 원주시청의 협조를 받아 PC 기증이 필요한 사회적 소외계층 보호시설 3곳에 전달했으며 향후 20대를 추가 기증할 예정이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이번 PC 기증으로 정보 소외계층의 복지가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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