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석열 한국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좌 1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좌 1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8일 한국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에서 ‘2019년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코칭문화 우수기관상은 (사)한국코치협회(회장 강용수)가 주최하는 코칭의 보급과 발전을 통해 인적 자원의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코칭문화 확산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동서발전은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신임 관리자를 대상으로 리더십 역량 강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스킬, 심층적 코칭역량 강화를 통한 관리자들의 잠재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여성 관리자 및 직원들까지 프로그램 운영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동서발전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 혁신, 사회적가치, 4차 산업 신기술 역량강화 등 CEO의 인재육성 철학을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인적자원 개발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8년, 2019년 한국HRD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하고 2017년에는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인증 받았다.

또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독서경영으로 2014년, 2015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독서경영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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