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가 합천 일해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가 합천 일해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8일 합천군 일해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을 지원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추석권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장을 포함해 직원 4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생활안전체험의 일환으로 가스 밸브 잠금 등 일상생활에서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들을 몸소 체험하며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추석권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장은 “안전교육은 어려서부터 행동으로 익힐 수 있도록 체험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일상 생활에서 가스안전수칙을 지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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