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 공급 기름값, 현대오일뱅크 가장 높고 SK에너지 저렴
정유사 공급 기름값, 현대오일뱅크 가장 높고 SK에너지 저렴
  • 조대인 기자
  • 승인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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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주 휘발유-33.4원, 경유-27,0원, 등유 25.4원 각각 내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10월5주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에서 공급한 기름값은 현대오일뱅크가 가장 높았던 반면 SK에너지가 가장 낮았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국내 석유제품 주간 가격동향을 통해 10월 마지막주 공급한 기름값이 휘발유는 전주대비 33.4원 하락한 1,430.4원, 경유는 27.0원 내린 1,267.1원, 등유는 25.4원 내린 772.6원이라고 밝혔다.

사별 공급가격은 현대오일뱅크가 가장 높았던 반면 SK에너지가 저렴했다.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에서 공급한 휘발유가격은 전주대비 리터당 8.7원 하락한 1,457.8원, 경유는 7.3원 내린 1,291.8원으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에서 공급한 휘발유가격은 전주대비 3.7원 내린 1,453.6원, 경유는 1.3원 내린 1,290.4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2번째로 높은 가격을 나타냈다.

GS칼텍스(대표 허세홍)가 공급한 휘발유가격은 전주대비 29.4원 내린 1,433.8원, 경유는 27.6원 내린 1,260.0원으로 정유4사 가운데 3번째 높은 가격을 보였다.

반면 최저가 정유사는 SK에너지로 휘발유가 리터당 58.8원 내린 1,407.0원, 경유는 50.7원 내린 1,246.9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정유사에서 공급 석유제품 가격에 비해 1주 빠른 11월1주 주유소의 판매가격은 휘발유가 전주대비 1.9원 하락한 1,535.1원, 경유는 2.0원 내린 1,381.5원, 등유는 0.4원 내린 972.4원으로 조사됐다.

상표별로는 알뜰과 자가상표 주유소가 가장 저렴했던 반면 SK에너지 상표 주유소가 가장 비쌌다.

휘발유를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 알뜰주유소는 1,513.3원에 판매해 1,550.1원으로 가장 비싸게 판매한 SK에너지 상표 주유소에 비해 36.8원 저렴했다.

 경유 기준 최저가인 자가상표 주유소는 경유를 리터당 1,355.3원에 판매해 최고가인 SK에너지 상표 주유소의 1,396.5원에 비해 41.2원 저렴했다.

지역별로는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대비 5.1원 하락한 1,621.4원으로 전국 평균가격대비 리터당 86.3원 높았다.

반면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대비 리터당 1.1원 하락한 1,506.7원으로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판매가격에 비해 리터당 114.8원 낮았다.

한편 11월1주 국제유가는 미국-중국 간 고율관세의 단계적 철회 합의, 이란의 핵합의(JCPOA) 이행수준 축소 등의 상승요인과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의 하락요인이 혼재해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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