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가 동대문구 용두공원에서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가 동대문구 용두공원에서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강봉구)는 지난 9일 동대문구 용두공원에서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12개 나라 음식부스 운영 및 우리말 뽐내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진행됐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에서는 가스안전 VR체험 및 터치 스크린 등을 통해 생생한 체험과 퀴즈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안전의식을 확산시켰다. 

강봉구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은 “다문화가정 체험교실은 가스안전을 도모하고 퀴즈교실을 통해 즐거운 경험도 제공하는 행사로 호응도 좋아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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