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20여명을 초청해 컵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모습.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20여명을 초청해 컵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종일)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12일 경기도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20여명을 초청해 컵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는 지난 2017년 안산시 다문화지역을 가스안전마을로 지정한 후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비롯해 결혼이민자 가정에 대한 가스안전교육,  타이머콕 보급 등 가스사고 예방과 요리교실, 아동용 내복기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종일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장은 “안산시는 외국인 거주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문화센터와 함께 가스안전 교육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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