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그룹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호산그룹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호산그룹의 메가솔라(주)는 최근 대만 타오위안과 타이페이에서 지난 7일부터 3박4일의 일정으로 호산그룹 산하 메가솔라(주), 호산E&C, 솔라시스템, 스마트팜(주) 총 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Vision 2020년 회사의 발전을 위한 혁신 방향 모색’ 이라는 주제 하에 회사의 발전을 위해 팀별 일하는 방안의 혁신, 그에 따른 팀원으로서의 자세와 각오에 대해서 발표 및 심층 토론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주제발표 및 토론외에 일정으로 대만 국립 고궁박물관, 충렬사, 중정기념관 등을 방문해 대만의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과 대만의 유명 관광지인 지우펀 옛거리, 예류 해상공원 등을 찾아 대만 현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한 메가솔라 사장은 “2020년 매출 목표달성을 위한 각 팀의 혁신 방안에 대한 발표 및 심층 토론시간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과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라며 “아울러 여행지 탐방을 통해 2019년의 목표를 향해 달려온 임직원들이 잠시나마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 2020년은 호산그룹이 한층 더 도약하고 새로운 다짐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고 또한 임직원, 팀별 협력과 화합의 소통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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