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협약식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지난 18일 서울특별시 동부교육지원청에서 동부교육지원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내 도시가스시설물에 대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학교 내 굴착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성 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꿈나무들의 배움터인 학교 내에 도시가스 시설물 도면이 비치돼 안전관리자가 상시에 시설물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돼 굴착공사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도시가스배관 파손사고 예방이 가능해졌다.

또한 학교측 안전관리자는 교육청이 주관하는 정기 교육과정으로 ‘도시가스 관리’에 대한 수업을 이수함으로써 안전한 도시가스 시설물 관리를 보다 더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정인철 예스코 안전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타 교육지원청 또는 서울시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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