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직원들이 원주지역 소외계층을 방문해 희망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직원들이 원주지역 소외계층을 방문해 희망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은(이사장 이청룡)는  20일 강원도 원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희망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공단 임직원 20여명이 참가했으며 원주시 단계동, 행구동 등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광해관리공단이 이번엔 지원한 연탄은 총 1만6,300장으로 54가구에 전달됐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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