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미니는 한국공기청정협회(Korea Air Cleaning Association), 영국알레르기협회(BAF),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에서 4개의 인증을 받았다
LG 퓨리케어 미니는 한국공기청정협회(Korea Air Cleaning Association), 영국알레르기협회(BAF),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에서 4개의 인증을 받았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LG전자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가 국내외 기관들로부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퓨리케어 미니는 현재까지 한국공기청정협회(Korea Air Cleaning Association), 영국알레르기협회(BAF),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8개 외부기관에서 모두 4개의 인증과 10개의 검증을 받았다.

한국공기청정협회는 퓨리케어 미니에 소형 공기청정기 CA(Clean Air)인증과 미세먼지 센서 CA인증을 부여했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가운데 두 가지 인증을 동시에 받은 제품은 퓨리케어 미니가 처음이다.

특히 CA인증을 받은 미세먼지 센서는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공기질 상태가 좋고 나쁨을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사용자가 스마트폰과 퓨리케어 미니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전용 앱에서 미세먼지 수치, 초미세먼지 수치, 필터 교체 주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영국알레르기협회는 퓨리케어 미니가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인증했다.

퓨리케어 미니는 자동차부품연구원으로부터 제품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연구원은 85도 고온에서 퓨리케어 미니를 약 16시간 보관한 후 제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인터텍(Intertek)은 퓨리케어 미니가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를 99% 제거한다고 검증했다.

또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에서 동물 털, 각질,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인증을 받았다. 이외에도 독일 TUV라인란트(TUV Rheinland)의 저소음,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제품 내구성, 기계연구원의 기본 청정, 꽃가루 제거, 유모차 내부 청정 등 다양한 성능에 대해 검증받았다.

퓨리케어 미니는 뛰어난 경제성, 탁월한 청정 성능, 간편한 휴대성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루 12시간씩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약 6개월에 한 번씩 필터를 교체하면 된다. 필터 가격은 개당 1만원으로 부담없이 교체할 수 있다.

퓨리케어 미니는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하는 포터블(Portable) PM 1.0 센서를 비롯해 듀얼 인버터 모터,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 등을 탑재해 공기청정 성능이 탁월하다.

무게도 530g으로 자동차, 유모차, 공부방, 사무실, 캠핑텐드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퓨리케어 미니는 지난 3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최근 중국에 진출했다. LG전자는 연내에 러시아, 태국, 아랍에미리트 등에도 선보이며 출시 국가를 10여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인 이감규 부사장은 “국내외 다양한 인증기관에서 인정받은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만의 우수한 성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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