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 전달 행사에 참여한 충청에너지서비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 빵 전달 행사에 참여한 충청에너지서비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충청에너지서비스가 소외계층에게 빵과 연탄을 제공하며 따뜻한 온기도 함께 전달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사극진)는 21일 사단법인 징검다리와 함께 사랑의 빵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지난 19일에도 청주시 사직동 일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000장을 후원 전달한 바 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SK E&S의 자회사인 코원에너지서비스, 부산도시가스, 영남에너지서비스,  전남도시가스, 강원도시가스, 전북에너지서비스와 함께 저소득층 도시가스 요금감면 지원, 독거노인 무료급식 배식봉사, 연탄 및 김치 후원, 지역 인재 양성 후원 등 지역주민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청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도움이 이웃에게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직장 동료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소통은 물론 동료애를 다지는 자리가 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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