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가운데)과 박수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장(좌 5번째) 및 참가자들이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폐광지역 도시재생 네트워크 구축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가운데)과 박수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장(좌 5번째) 및 참가자들이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폐광지역 도시재생 네트워크 구축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2일 서울 종로 공단 경인지사에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회장 박수현)와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폐광지역 도시재생 네트워크 구축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폐광지역 청년주도 도시재생 모델발굴, 국제협력사업 공동 추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상호 이해와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협업을 통해 폐광지역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폐광지역 도시재생사업 발굴‧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청년주도형 도시재생 및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국제협력사업 기획‧발굴을 위한 업무 교류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및 기술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폐광지역 내 청년주도의 도시재생 모델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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