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대중소 상생협력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사업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결과공유회는 2019년도 사업성과 분석과 대중소 상생협력 지원사업 결과공유, 두산중공업의 NB-Iot 에너지데이터, 압축공기 효율관리법, 중소기업의 의견수렴 등을 순서로 결과공유회를 마무리했다.

배상석 경남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기술력 지원과 설비투자에 대한 자금지원으로 기업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며“앞으로 경상남도, 대기업과 함께 지속적인 사업 확대 및 중소기업 활성화 제도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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