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이 협력 중소기업들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동반성장 협력강화를 위해 중소협력기업을 방문해 상생협력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21일 고영태 사장은 서울 여의도 (주(두웰테크놀로지를, 22일 경기도 김포시 (주)일우기공을 차례로 방문해 임직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영태 사장은 “우리 공사가 LNG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게 된 원동력은 협력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실이었다”라며 “향후 수소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 LNG 충전소 인프라 구축, R&D 신기술 개발 등 미래성장동력 확대를 위해 공사와 중소협력기업의 상생협력 동반성장 활성화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러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중소협력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동반성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두웰테크놀로지는 설계분야, 일우기공은 정비분야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거래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