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받은 강도연 코리아가스엔지니어링 대표(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받은 강도연 코리아가스엔지니어링 대표(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LPG를 비롯해 암모니아, 염소 등 특수가스 기화기 및 LPG+AIR 믹서 전문제조업체인 코리아가스엔지니어링(www.koreagaseng.co.kr, 대표 강도연)의 ‘LPG 기화기(LPG Vaporizer)’는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수출증대 및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산업통산자원부로부터 "2019년 차세대 세계인류상품"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 ‘세계 일류상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국내 기업 및 제품을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또는 그만큼의 성장성을 지니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차세대 세계인류상품’은 향후 7년 이내에 현재 일류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인정한 상품에 한해 수여하는 인증이다.
 
특히 코리아가스엔지니어링의 전열건식 LPG 기화기(Electric heated and dry type LPG Vaporizer )는 전열 습식 LPG 기화기 (Electric heated and water bath type LPG Vaporizer) 대비 소형이고 콤팩트 해 협소한 공간에서 설치 가능하고(벽걸이 방식의 설치 가능함) 전열 건식 기화기는 히터 직접가열방식이므로 물을 사용하지 않고 추운 지역에서도 동파위험이 없다.

전열 습식 기화기의 경우 물을 사용하므로 동파 위험 있다.

또한 히터 직접가열방식이므로 대비 초기작동시간이  짧아 열효율이 좋고 작업성이 우수하다. 건식 기화기의 경우 조기작동시간이 습식대비 약 1/3수준이기 때문이다.
 
코리아가스엔지니어링은 LPG기화기에 대한 유럽인증(CE), 러시아인증(TRCU), 칠레(SEC) 등과 같은 국제인증을 이미 다수 획득함에 따라 강도연 대표는 유럽을 비롯해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중동 등에서 LPG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LPG기화기 수출을 늘려 반드시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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