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천안시 청룡동 소재 천안시 누리별 복지관에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천안시 청룡동 소재 천안시 누리별 복지관에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21일 소외계층 대상 사회공헌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 청룡동 소재 천안시 누리별 복지관에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개관식을 진행한 천안시 누리별 복지관(관장 추승엽)은 등록된 장애인 및 해당 가족에게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복지관 주요 시설로는 수중운동실, 장애인목용탕, 뇌병변 주간보호센터를 비롯한 12개 프로그램실, 직업적응훈련실, 사회적응실, 상담실, 자원봉사자실 통합사무실, 카페 등이 있다.

김유호 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직원 3명은 가스안전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상당액을 기부했다.

이날 김유호 충남지역본부장은“이번 온누리상품권 기부를 통해 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현실적인 지원과 따뜻한 손길과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상품권 기부 뿐 아니라 무료가스안전점검·교육, 일손돕기와 같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좀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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