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원주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독일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인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를 초빙해 ‘에너지정책과 남북에너지 협력 가능성’이라는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독일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인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25일 원주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독일 한스자이델 재단 한국사무소 대표인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를 초빙해 ‘에너지정책과 남북에너지 협력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2019년 남북경협학교 제3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대한석탄공사가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과 공동주최하고 강원통일교육센터 주관, 강원일보 영서총지사, 강원도민일보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연을 통해 석탄공사는 독일 통일 및 북한 전문가인 베른하르트 젤리거 교수를 통해 독일 통일과정의 중요한 시사점과 향후 남북에너지 협력 가능성 등을 공유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기술력과 인력을 기반으로 향후 ‘서민에너지에서 평화에너지로’ 석탄공사의 새로운 가치 전환을 실현해 남북 평화공존시대에 북한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공사의 역할을 새롭게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남북경협학교는 10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 개최되며 12월10일 비엔나 대학교 피터 연구원의 특강이 마지막으로 예정돼 있다.

석탄공사는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들과 함께 특강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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