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에 참여한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의 관계자들과 물품을 전달받은 인천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의 관계자들과 물품을 전달받은 인천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인천LNG기지는 26일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겨울 전기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가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 연수구지회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전기요금나눔 행사는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가 매년 겨울 시행하는 행사로 연수구 희망풍차 세대 및 취약계층 대상 총 100가구에 겨울 이불과 전기요를 전달함으로써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양기철 인천기지본부 지역협력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에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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