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019년 공무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은 학력, 성별, 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한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해 진행되며 4개 직종에 대해 16명(경비 2명, 미화 7명, 시설관리 6명, 안내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성검사·NCS기반 직업기초능력검사(직업기초는 시설관리에 한함)) △면접전형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희망자는 광해관리공단 채용접수페이지(http://mireco.jobplus.co.kr)를 통해 내달 2~6일 17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무직 채용으로 공단 사옥이 위치한 원주, 태백, 천안 및 서울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내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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