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가 (주)지에스이 주최로 개최된 ‘CO중독 예방을 위한 노후보일러 교체 행사’에 참여해 보일러 안전점검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가 (주)지에스이 주최로 개최된 ‘CO중독 예방을 위한 노후보일러 교체 행사’에 참여해 보일러 안전점검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지난달 29일 경상남도 함양읍 일대에서 진행된 ‘CO중독 예방을 위한 노후보일러 교체 행사’에 참여했다.

경남 지역 도시가스 회사인 ㈜지에스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경남서부지사장을 포함해 직원 11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에서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은 도시가스사 직원들과 함께 노후보일러 교체 작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겨울철 캠핑 시 부탄캔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가스보일러 안전 점검 방법 등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추석권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장은 “보일러 사고 예방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기쁘다”라며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겨울철 캠핑을 즐기거나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국민들이 증가할 것이고 공사 자체적으로도 가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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