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원주 본사에서 2일 열린 ‘제5회 한국광해관리공단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청룡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 원주 본사에서 2일 열린 ‘제5회 한국광해관리공단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청룡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제5회 한국광해관리공단 우수인재육성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4개 대학교 및 15개 고등학교로부터 장학생을 추천받아 총 19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공단 본사에서 2일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각 100만원씩 총 1,9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인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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