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가 진주시 이현동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19년 제4차 안전드림서비스’ 행사를 갖고 있는 모습.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가 진주시 이현동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19년 제4차 안전드림서비스’ 행사를 갖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2일 진주시 이현동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19년 제4차 안전드림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제4차 안전드림서비스에는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직원 3명을 포함해 한국남동발전, 대한산업안전협회, 진주소방서, 진주시 좋은세상 협의회와 이현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참석기관들은 소외가구에 이불, 전기장판 등을 전달한 가운데 가스안전공사에서는 이현동 소재 7세대에 대한 가스안전을 점검을 실시했다.

추석권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장은 “기업의 사회가치 창출 및 사회공헌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내년에 진행될 안전드림서비스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남동발전, 진주소방서, 산업안전협회, 진주시 좋은세상 협의회는 지난해 5월 안전드림서비스 실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주시내 사회적 안전약자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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