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에너지는 소외계층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카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CNCITY에너지는 소외계층의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카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CNCITY에너지(대표 황인규)는 지난 3일 대전이응노미술관에서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이응노 미술관 개인 멤버십 카드 후원금을 전달했다.

멤버십카드는 대전지역 내 소외계층, 복지시설 아동, 종사자 200명에게 주어지게 되며 1년간 이응노미술관에서 이뤄지는 각종 전시 무료입장 및 특별프로그램 초청, 미술관 카페테리아, 아트숍 등 할인혜택 등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황인규 대표는 “대전에 이응노미술관이 있는 것은 정말 영광인 부분이며 이응노미술관에도 더욱더 관심을 갖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대전의 아이들이 꿈 많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철하 이응노미술관 관장은 “매년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문화예술을 널리 알려주시고 후원해주시는 CNCITY에너지에 감사하고 싶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전의 아이들이 문화예술의 기회에 더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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