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5일 전북 완주군 선덕보육원(원장 이순옥)과 익산시 사랑원(원장 김옥희)을 찾아 사과 100kg과 쌀 100kg을 각각 기부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주변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찾아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지난달 28일 ‘가스안전마을’로 신규협약을 체결한 장수군 계남면 중방마을에서 구매했으며 농촌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이번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진행됐다.

이문호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라며 “이를 위해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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