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이석근 대유에이피 대표,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 조억헌 KBC 광주방송 대표, 임원효 스마트저축은행 대표,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 김형호 대유플러스 상무(좌부터) 등이 ‘희망 2020 나눔캠페인’ 기부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이석근 대유에이피 대표,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 조억헌 KBC 광주방송 대표, 임원효 스마트저축은행 대표,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 김형호 대유플러스 상무(좌부터) 등이 ‘희망 2020 나눔캠페인’ 기부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이 지난 5일 KBC 광주방송 대표실에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전달식을 통해 기부금 2억522만5,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 이석근 대유에이피 대표, 임원효 스마트저축은행 대표, 김형호 대유플러스 상무, 조억헌 KBC 광주방송 대표,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은 계열사인 스마트저축은행에서 1억원, 위니아딤채,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피, 대유플러스가 각각 2,500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들이 522만5,000원을 더해 총 2억522만5,000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의 관계자는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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