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와 남부발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포터즈와 남부발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6일 KOSPO 대학생 서포터즈 2기가 ‘미래 에너지리더를 꿈꾸게 한 소중한 시간’이라 서포터즈 활동을 호평하며 에너지전환 관련 1년간의 홍보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KOSPO 대학생 서포터즈는 전력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미래 세대에 올바른 에너지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활동으로 지난 4월 62명의 학생으로 발족해 11월 말까지 8개월간 발전소 견학, 에너지세미나 참석, 에너지전환 관련 홍보아이디어 발굴, 사회공헌 활동 등을 수행하며 에너지전환 및 전력산업에 대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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