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그룹 임직원들이 신사옥 이전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미래그룹 임직원들이 신사옥 이전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 한국미래그룹(대표 김요한)이 신사옥 이전을 마무리하고 7일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미래그룹은 자회사로 설립한 한국미래에너지와 함께 업무를 수행했던 관저동을 떠나 서구 정림동 미래빌딩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한 바 있다. 이번 신사옥 이전 기념식은 파트너사, 사업주 등 내외빈 40여명이 참석해 태양광발전사업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서비스로 미래를 개척하고 있는 한국미래그룹의 신사옥 이전을 축하했다.   
 
김요한 한국미래그룹 대표는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덕분에 신사옥 이전이 잘 마무리됐다”라며 “한국미래그룹을 포함한 모든 자회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훌륭한 성과와 소속 임직원, 사업주님과 투자자분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서로 축하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고 뜻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한국미래그룹은 경영사업총괄본부와 경영지원팀, 사업개발팀, 전략기획팀으로 구성해 사업성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동시에 한국미래에너지, 한국미래솔라, 솔라시도펀딩 등 모든 계열사가 미래빌딩에 동시 입주해 계열사 간 사업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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