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최상위인 1등급을 받았다.

광물자원공사가 속한 공직유관단체 III유형 45개 기관 중 1등급을 받은 기관은 광물자원공사와 무역보험공사 2곳에 불과하다.

광물자원공사는 매년 청렴캠페인을 시행하고 행동강령을 강화하는 등 임직원 청렴의식 고취에 힘써온 결과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2등급(우수), 올해 1등급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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