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이 반부패의 날 및 공익신고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김천구미역 일원에서 청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이 반부패의 날 및 공익신고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김천구미역 일원에서 청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1일 경북 KTX김천구미역 일원에서 반부패 청렴실천조직인 ‘청렴지킴이’를 중심으로 ‘부패 묻고 청렴으로 가!’ 라는 모토로 청렴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UN이 지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12월 09일)’과 ‘제1회 공익신고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김천구미역을 이용하는 KTX와 SRT 고객과 김천혁신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물티슈와 반부패 자석을 배부하며 반부패의 날과 공익신고의 날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행사로 시행됐다.

이날 캠페인을 주관한 정상인 한국전력기술 윤리문화팀장은 “청렴과 공정한 사회 만들기와 공익신고의 중요성을 일반 국민들과 함께 나누는 좋은 캠페인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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