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간부직원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새만금개발공사 간부직원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핵심기술 및 조직 구성원들 간 융화에 필요한 소통의 리더십을 위한 교육을 1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부직원 교육은 △‘빠르게’를 넘어 ‘다르게’ 일하는 방법 △ 4차산업혁명 사물인터넷과 핵심기술 △소통의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의 핵심 사업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에 필요한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이해하고 속도감있는 사업의 추진을 위해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 등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강팔문 사장은 “간부직원들의 리더십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속도감 있는 새만금사업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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