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완 LT삼보 상무(좌 3번째), 박천용 신안군 지도읍장(좌 4번째), 서남석 한국중부발전 신재생사업처장(좌 5번째), 김혁성 신안군의회 운영위원장(좌 6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성완 LT삼보 상무(좌 3번째), 박천용 신안군 지도읍장(좌 4번째), 서남석 한국중부발전 신재생사업처장(좌 5번째), 김혁성 신안군의회 운영위원장(좌 6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LT삼보(사장 장태일)는 지난 11일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기부행사를 갖고 지역쌀 2,000kg(10kg 2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혁성 신안군의회 운영위원장, 서남석 중부발전 신재생사업처장, 배성완 LT삼보 상무, 신안군 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남석 중부발전 신재생사업처장은 “지역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백미를 구입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또한 돕게 돼 행복나눔의 크기와 가치는 두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큰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