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식 후 CNCITY의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상식 후 CNCITY의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CNCITY에너지(대표 황인규)가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CNCITY에너지는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앰베서더호텔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2회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됨과 동시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이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기업에 대한 인증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CNCITY에너지는 소비자중심의 경영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치고자 2017년 6월 소비자중심경영을 선포해 그 해 12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고 소비자 중심의 업무 인식전환을 통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카카오 알림톡을 구축하는 등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거듭해왔다.

한편 이번 인증 심사위원에 따르면 CNCITY에너지는 디자인씽킹을 통해 일과 담당자 관점에서 소비자관점으로 사고방식을 변화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개선하는 등 소비자 관련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소비자 불만율을 전국 최저수준으로 유지한 점을 강점으로 평가했다.

송상호 CNCITY에너지 고객가치혁신본부장은 “CNCITY에너지는 앞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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