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앞줄 좌 5번째)을 비롯한 임원, 본사 및 본부 직원 대표, 주요 간부들이 함께 노사관계 발전과 노사화합을 위한 워크숍에서 노사관계 선진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앞줄 좌 5번째)을 비롯한 임원, 본사 및 본부 직원 대표, 주요 간부들이 함께 노사관계 발전과 노사화합을 위한 워크숍에서 노사관계 선진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노사관계 발전과 노사화합을 위해 ‘2019년 노․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12일과 13일 이틀간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손주석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본사 및 본부 직원 대표, 주요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노사관계 선진화 전략 실행력 강화’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부혁신 및 사회가치, 준법경영 및 반부패 청렴정책 교육,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한 분임토의 등의 내용을 다뤘다.

석유관리원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반영해 신뢰와 화합을 기반으로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신뢰와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활기찬 일터를 조성해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국민에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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