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에어릭스(대표 김군호)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삼경교육센터에서 ‘스마트 커넥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마트 커넥터’는 에어릭스의 IoT, 스마트팩토리를 담당하는 영업위탁 업체와 전문 스마트팩토리 프로모터를 통칭하는 것으로 에어릭스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 중요한 ‘디지털 큐레이션(스마트팩토리 적용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커넥터’를 운영하고 있다.

효과적인 맞춤형 스마트팩토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기술영업 인력이 사전에 현장을 방문하고 체계적으로 진단해 고객사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부분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에어릭스는 ‘스마트커넥터’를 활용한 영업위탁 사업을 활성화해 스마트경영의 효율을 높이고자 이번 발대식을 준비했다.

발대식에서는 에어릭스의 IoT 제품에 대한 교육 및 에어릭스 측 영업인력과의 간담회를 통해 디바이스 실물과 데모 시연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스마트공장 사업에서의 주요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일즈 간담회에서는 에어릭스가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진행하던 중 해결한 경험이 있는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영업위탁사에서 IoT 영업을 진행하며 생길 수 있는 문의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영업위탁사의 디지털 큐레이션에 대한 이해도가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영업위탁 활성화를 통해 전국의 더 많은 기업에서 에어릭스의 우수한 IoT 제품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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