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증서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장학증서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본부장 임택)는 17일 강릉교육지원청에서 임택 본부장, 최상복 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 심영섭강원도의회 의원, 각급 학교관계자 그리고 12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45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중·고등학생 총 181명에게 6,300여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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