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민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지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민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지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6일 본사에서 동구종합복지관, 북구 하늘아이지역아동센터와 ‘4차 산업 드론교육 지원금 전달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드론항공교육원에서 울산 동구종합복지관, 북구 하늘아이지역아동센터 소속 40여명의 아동들에게 △드론 이론 및 시뮬레이션 △이착륙, 전후진, 삼각비행 △방향전환 △뱅킹턴연습 △드론 활용 사진촬영 등 총 5회에 걸쳐 드론 체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동서발전은 해당사업에 300만원을 후원했다.

동서발전의 관계자는 “4차 산업시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드론교육으로 아이들이 새로운 산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4차 산업을 주도할 꿈나무가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음성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방과후 수업 지원, 울산 서부초등학교 여자 축구부 후원 등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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