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임영철)는 17일 관내 연탄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연탄품질 우수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석·연탄시장의 변혁기를 맞아 대·내외적 많은 변화 속에서도 서민연료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한 연탄제조업체를 선정해 격려하고자 시상식을 마련했다.

이번 연탄품질 우수업체는 연탄품질 향상노력, 상생·협력, 안전사고 예방노력, 사회적 가치실현 등 4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으며 영주 강원연탄과 문경 문경연탄이 선정됐다.

임영철 영남지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관내 연탄제조업체와 소통·협력을 통해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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