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17일 갤러리아 백화점 진주점에서 ‘동절기 가스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공사 직원 6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에서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은 동절기 사고 가능성이 높은 가스보일러와 겨울철 캠핑 때 사용하는 부탄캔의 안전한 사용방법을 알리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추석권 지사장은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가스보일러 등에 따른 사고 가능성이 높다”라며 “이번 캠페인 활동과 같이 작지만 시민들의 가까운 곳에서부터 가스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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