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홀트복지타운에서 열린 ‘2019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에 참여한 대성 임직원들과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산 홀트복지타운에서 열린 ‘2019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에 참여한 대성 임직원들과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대성산업은 홀트 봉사활동을 19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부부와 지관 대표, 대성 임직원 40여명은 경기도 일산 홀트 복지타운을 찾아 ‘2019 Happy Christmas with Holt’ 행사를 함께 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영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홀트 사랑의 시작인 故하만경 박사와 말리 홀트 전 이사장을 추억했다”라며 “홀트 가족들 및 함께 한 모든 봉사자들에게 성탄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홀트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합창과 ‘홀트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시범이 있었으며 특히 최상규 교수가 지도하는 ‘에이텐 키즈 싱어즈’가 깜찍한 노래와 춤으로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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