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윌로펌프(대표 김연중)가 공식 대리점을 모집한다. 그동안 지역별로 점진적인 대리점 확장을 해 왔으나 이번처럼 공개적인 대리점 모집은 이례적이다.

독일 기업 윌로그룹의 한국 법인인 윌로펌프는 독일의 선진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효율 펌프 및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빌딩 서비스분야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종 계약된 대리점은 각 지역에 거점을 두고 펌프 유통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윌로펌프는 대리점이 본사에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등을 따로 내지 않는 ‘3無’ 제도로 운영된다. 특히 기존 대리점에서는 2세 경영으로 전환된 대리점이 많아 오랜 기간 신뢰관계 형성을 통해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공식 대리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윌로펌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1688-5890)로 상담이 가능하다.

윌로펌프의 관계자는 “윌로펌프에게 대리점이란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접점”이라며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고 보급하며 동반 성장해 나갈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으니 펌프 판매에 관심 있는 사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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