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탁 가스기술사회 회장(좌 3번째)이 제119회 가스기술사 합격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탁 가스기술사회 회장(좌 3번째)이 제119회 가스기술사 합격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가스기술사회는 제119회 가스기술사 합격자들과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KGS 대회의실에서 환영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신동현 전략·기획 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개회사, 환영사, 신입 회원증과 평생회원패 수여 및 안전결의 순으로 이뤄졌다.

이날 가스산업 현장의 안전기술 Consulting 수행 및 가스기술사 양성 교육 결과 28명이 2019년 가스기술사에 합격해 입회 지원, 가스기술사회 본회와 지회 활동 및 사무실 환경개선 활동 등 올해 실적과 2020년 새해 중점추진 활동계획도 공유했다.

특히 신입회원, 예비기술사, 가스기술사회 임원과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 회원들의 자기소개와 새로운 각오를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종탁 가스기술사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119회 합격자와 신입회원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가스산업현장에서 최고 기술전문가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는 당부의 뜻을 전했다.

또한 “새해에는 가스기술사회 조직혁신과 내실을 통해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가스기술사의 역할증대 및 업무영역 확대로 가스기술사회의 밝은 미래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송년의 밤 행사에는 발전기금 기탁자와 Consulting & R&D 활동, 기술사 양성 교육 및 국가안전대진단 활동 등 가스기술사회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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