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익산시 망성면 소재 방축마을에서 여성농민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가스안전기기 보급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익산시 망성면 소재 방축마을에서 여성농민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가스안전기기 보급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LPG판매협회 익산지회와 함께 지난 23일 전북 익산시 망성면 방축마을에서 여성농민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가스안전기기 보급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배숙 민주평화당 국회의원과 망성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공사는 농촌마을 독거여성 및 노인가구의 사고예방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여성농민가구 및 노인가구 약 50여세대에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 콕 보급, 가스시설 안전점검, 불량시설 무료개선 등으로 이뤄졌다.

이문호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은 “농촌가구의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국내 유일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으로써 최우선 과제이며 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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