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좌 5번째)이 일자리 창출 기업에 고용장려금 6천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좌 3번째)이 일자리 창출 기업에 고용장려금 6,00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24일 본사에서 일자리 창출 기업에 고용장려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광물자원공사는 현지 실사를 통해 36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확인된 충무화학, 비엠씨, 우룡, 성신미네필드, 경기광업 등 5개 국내 광업 기업을 올해 고용장려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광물자원공사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온 국내 광업 기업을 매년 선정해 고용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남윤환 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고용장려금 지원제도를 통해 자원산업계의 동반성장 노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 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지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국내 광업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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