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성 가스안전공사 재난관리처장(우)이 부산 크라운 하버호텔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9년도 기업재해경감활동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
이주성 가스안전공사 재난관리처장(우)이 부산 크라운 하버호텔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9년도 기업재해경감활동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6일 부산 크라운 하버호텔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기업재해경감활동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25조의 2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의 기능연속성계획(COOP) 구축 요구사항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공공기관 최초로 기능연속성계획을 수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7월에 운영 매뉴얼(1종), 절차서(6종), 본사 및 29개 지역본부·지사 전체의 기능연속성계획을 구축 완료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으로서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기능연속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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