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철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좌)과 이창훈 목련모자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임영철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좌)과 이창훈 목련모자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임영철)는 26일 관내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목련 모자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복지를 위해 노력한 공단의 사회적 책임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이창훈 목련모자원장이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광해관리공단은 2006년부터 목련모자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문화체험 및 물품후원 행사 등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13일에는 동절기를 맞이해 생필품과 식품을 지원했다.
 
임영철 영남지사장은 “앞으로도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다양한 방법으로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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